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파주출판단지 ‘ O’OBJECT, 오’ 오브젝트 전시 가격 카페 주차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2주마다 돌아오는 드라이브데이 🚙
오늘은 파주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후기

🗓️2월 13일(목)
📍장소 :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가격 : 10,000원
📚 도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 전시 티켓 1매 무료
전시 티켓 구매 시 : 카페 1,000원 쿠폰
#미메시스아트뮤지엄

미메미스 아트 뮤지엄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채광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전시 공간 사이사이로 자연광이 들어와서 겨울이지만 더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평일 오전이라서 관람객도 없어서 저 혼자서
이 넓은 공간을 다 누렸어요. 여유란 이런 것 아닐까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오브젝트 전시가 열리고 있었고
1층은 디지털 아트 느낌의 작품이 있었고, 2층에는 팥과 맨드라미 그리고 미물 정물화 작품이 정시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인 특징!
사진 보고 그림 같다.
그림 보고 사진 같다.
전시 구경 다 하고, 카페에 앉아 초코 라테 한잔하면서
다음 주 To Do List 정리

🔍To ASK GPT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독특한 건축과 예술 공간입니다.
포르투갈의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설계했으며, 곡선과 자연광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운영 시간
수~일, 11월~4월 10:00~18:00
5월~10월 10:00~19:00 (월·화 휴관)
– 입장료:
– 성인: 8,000~10,000원
– 학생: 6,000~8,000원
– 미취학 아동 무료
📍주차
무료 주차 가능

특징
– 전시뿐 아니라 건축 자체가 예술로 평가받는 공간으로, 자연광을 활용해 시간에 따라 변하는 빛의 연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북카페와 아트숍에서 열린책들 출간 도서를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예술 서적과 굿즈도 판매합니다.

정물화란?
정물화는 움직이지 않는 사물을 그린 그림으로, 영어로는 ‘still life’라고 합니다. 정물화는 식물, 동물, 공업 생산품 등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을 포함하며, 심지어 사람도 정물화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물화는 인류의 미술 활동이 시작될 때부터 그려졌으며, 고대 로마의 모자이크나 폼페이이의 벽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7세기에는 네덜란드에서 정물화가 유행했으며, 화려한 꽃이나 탐스러운 과일, 각종 소라 껍데기와 광물 등을 세밀하게 묘사한 정물화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물화는 단순히 사물의 아름다움이나 사실적인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의 심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물화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각각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귀, 행복, 덕망 등을 기원하는 일종의 그림 편지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백합은 순결, 장미는 사랑, 카네이션은 그리스도의 수난을 상징합니다.

19세기에는 폴 세잔이 사물의 질감과 형태의 사실적 묘사, 구성 및 구도를 중시한 고전 정물화의 확립된 관습과 기법을 해체하는 화풍으로 근대 미술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20세기의 정물화는 대중문화와 소비 상품이 등장하고 새로운 기법을 시도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상과 함께 작가의 개성과 독특한 관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물이란?
미물(微物)은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는 뜻으로, 주로 동물을 이를 때 쓰이는 말입니다. 미물은 본능에 충실하며 주어진 생애의 주기를 따르며, 인간에게 삶의 진정성을 숙고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개미는 하찮게 여겨지지만 항상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한편, 사회에서 미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여길 수 있으며, 품격주의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품위를 지키라”는 충고를 통해 억압하는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부조리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분노는 미물론에 대항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