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4박 5일 예산 경비 자유여행 후기 맛집 추천 날씨 공항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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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보고서✈️

📍대망의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날입니다.
4박 5일은 힘들어. 내 인생의 마지막 4박 5일이다.

이번 여행은 노트북이랑 / 태블릿 / 이어폰 없이 왔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인터넷도 한국만큼 빠르지 않아 가져왔어도 조금은 답답했을수도…
다음 해외여행 일정은 2024년 4월 14일 (3박 4일) 다낭 예정입니다.

✈️ 예산/ 물가

캄보디아 4박 5일 예산 정리
비행기 왕복 : 48만원
호텔 : 16만원
비자 발급 : 4만원
앙코르와트 입장료 1일권 : 4만원
공항 ↔ 시내 왕복 교통비 : 3만원
툭툭이 이용 : 2만원
마사지 5회 : 13만원
데이터 eSIM : 1만원
식비 : 10만원
4박 5일 총 경비 = 100만원 ~ 120만원

물가는 아주 저렴한 거 같지는 않다.
체감 한국보다 30% ~ 40% 저렴한 느낌?

– 식사
캄보디아 식사가 대부분 2.5$ ~ 5$사이로 한화 약 4,000원 ~ 6,500원
– 대중교통
버스/지하철 대중교통이 없어서 오히려 저렴하지 않은 편 짧은 거리를 툭툭이로 이동하면 최소 4,000리엘 인데 그랩 어플로 1km만 이동해도 1,300원 환승은 당연히 없으니까;;
– 마사지
90분에 2만원으로 한국 대비 3 ~ 5배는 저렴하지 않나 싶다.
– 비자 & 앙코르와트 : 앙코르와트 입장권과 비자는 필수라 기본 + 10만원은 깔고 가야한다.

시내 관광지 : 앙코르 식물원 / 왓보 / 나이트마켓 / Phsar Leu Thom Tmey 마켓
시외 관광지 : 앙코르와트, 타프롬, 바이욘사원, 프놈바껭, 프레룹, 반띠어쌈레, 프레아 칸, 네악뽀안, 프놈복, 프놈 쿨렌 폭포 , 벙밀리어 사원 투어, 톤레삽 호수 등등

🚙캄보디아 씨엠립 연평균 날씨

기온: 씨엠립은 열대 몬순 기후를 보여 1년 내내 따뜻합니다.
연평균 기온은 약 25~40°C이며, 뚜렷한 사계절보다는 건기(11월~4월) / 우기(5월~10월)로 구분됩니다.
건기 : 평균 기온은 25~39°C
우기 : 평균 기온은 28~32°C

– 11월 ~ 2월 : 날씨가 시원하고 쾌적하며, 햇빛도 따뜻하여 관광하기 좋습니다.
평균 기온은 25~28°C이며, 밤에는 20°C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 3월 ~ 4월 : 건기 후반으로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평균 기온은 28~39°C이며, 습도도 높아집니다.

– 5월 ~ 10월 : 우기입니다. 잦은 비가 내리지만, 대부분 짧은 스콜 형태입니다.
평균 기온은 28~35°C이며, 습도가 매우 높습니다.

🔰시엠립 4박 5일 후기

📍PUB Street
시엠립에서가장 핫한 곳 펍스트리스
– 나이트마켓에는 기념품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 초입에는 xx 마사지 영업하는 툭툭이 아저씨들이 많이 보인다.
눈길도 주지 않고 무시하면 된다.

📍Goal Sports Bar
평일에도 유일하게 사람들이 많은 곳
펍스트리트 중간에 위치해 있고, 클럽음악 사운드 제일 크고, TV가 6대

📍V-Design
펍스트릿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곳
맥주 0.75 달러 ~ 1달러 / 칵테일 1.5달러
📍시엠립 나만의 현지 맛집
길거리에 있는 현지인도 많이 찾는 오픈형 로컬식당입니다.
장점 : 팟타이 & 그릴새우 맛있음 / 단점 : 에어컨이 없음
위치 : Lao Noodles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내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컸다…..
걸어서 앙코르와트를 찍긴 했지만….쉽지만은 않았음 하하하;
일출에 목숨 거는 거 아니면 적당한 오전 7시부터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사지
구글지도 기준으로 90분 30달러 미만 마사지 5곳을 가봤고,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곳은 나이트마켓에 위치한 The Spa Siem Reap
마사지 & 가격 & 시설 모두 만족 / 1인 프라이빗 룸 (일회용 속옷 지급 O)
가격 : ★★★☆
시설 : ★★★☆
마사지 만족도 : ★★★
스웨디시 마사지 : 90분 16달러
위치 : 더 스파 시엠립

📍씨엠립의 일상
시엠립 강을 따라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해먹이 많고 해먹에는 주로 아이들이나 집이 없는 어른들도 해먹에서 지낸다.
툭툭이에서 잠을 자는 기사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혼자 거리를 걷고 있으면 툭툭 기사들이 태워준다고 호객 행위를 엄청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친절하다.
동남아 특유의 저런 물에서 물놀이를 한다고?? 싶은
장면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시엠립강에서 노는 웃음과 행복이 있는 아이들)

🔰캄보디아 여행정보

캄보디아에는 생각보다 한국인포함 동양인 비율이 낮다.
서양인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다. 8 : 2비율 등하교길 오토바이에는 아이들 5명씩 타있다.
길가에는 야생 들개 / 고양이 / 소 / 닭 / 원숭이가 있다.
모기 엄청 많다.
내가 해외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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