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시간 일정 유튜브 중계 축소/취소

🔰2025년 1월 1일 새해

📍서울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인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사 개요

📍타종 행사
일시
: 2024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2025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장소: 보신각 일대
참가 인원: 약 1만 5000명의 시민 참여 예정
📍주요 내용
공연과 퍼포먼스는 취소되고, 엄숙하고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타종식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타종 행사는 민간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타종 순간, 보신각 뒤편에서 지름 30m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보신각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조의와 애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교통 안내
종각역은 12월 31일 23시부터 1월 1일 01시까지 무정차 통과합니다.
시민들은 종각역 대신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광화문역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인근 8개 역사에 119명의 직원을 배치하여 질서유지와 편의시설 이용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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